-
부마 고속도로의 착공
이번에 새로 건설하는 전장 43.5㎞의 부마도로는 73년에 개통된 기존의 2차선 도로를 4차선으로 확장하는 동시에 일부 노선은 신설하여 창원과 마산 공업 단지의 물동량을 부산항까지
-
고속버스요 36% 인상요청
고속「버스」요금이 들먹거리고 있다. 18일 전국고속「버스」운송사업조합은 현행고속「버스」요금으로는 누적되는 적자를 감당하기 어렵다고 들고 요금36% 인상을 교통부와 경제기획원 등 관
-
호남고속도 5월부터 유료화
건설부는 5월부터 호남고속도로를 유료화하고 영동·동해와 구미고속도로도 단계적으로 통행료를 징수할 계획이다. 3일 건설부에 따르면 고속도로의 차량통행 증가로 유지보수비가 매년 크게
-
창립9주 맞은 도공… 차량통행수입 6백90억원
15일 창립9주년을 맞은 한국도로공사(사장 박기석)는 우리나라 고속도로가 69년 개통된 후 14일까지의 통행차량 및 통행료는 총1억2천4백97만대에 6백90억원에 달한다고 집계.
-
예산 심의 대부분 끝내
국회는 5일 새해 예산안에 대한 상위의 예비 심사를 대부분 끝내고 오는 10일부터는 예결위의 종합 심사에 들어간다. 소득세법 개정안이 걸린 재무위는 소관 세입·세출 예산안을 처리하
-
"사도는 통행료 못 받는다"
건설부는 10일 유료도로 법안의 내용을 일부 수정, 관광개발 상 필요한 때에는 법 상도로가 아닌 도로에 대해서도 통행료를 징수할 수 있도록 한 조항을 삭제했다. 따라서 도로법에 의
-
영동 남해고속에 통행료
정부는 현재 통행료 징수를 하지 않고 있는 영동 남해고속도로의 일부 구간에 대해서도 통행료를 징수한다는 방침아래 차관선인 IBRD(세계은행)측과 교섭을 벌일 계획이다. 정부는 이를
-
경부고속 개통 7주…통행료 수입 공사비 넘어
7일로 우리 나라 2대 경제권 역을 연결하는 경부 고속도로가 개통 7주년을 맞는다. 개통이래 이 고속도로를 이용한 차량 수는 승용차 1천6백24만대, 버스 9백49만대, 화물차 2
-
고속도 올 통행수입 92억원
올들어 고속도로를 이용한 차량은 8월말현재 1천2백18만7천9백88대, 통행료수입은 91억9천7백만8천9백원
-
4천2백56만6천대 이용
지난 70년7월7일 경부고속도로가 개통된 이후 만 6년간 총 4천2백56만6천대의 차량이 이 도로를 이용했으며 그중 화물차의 비율이 개통 초기 39%에서 57·6%로 늘어 산업 도
-
석유 값·수업료 등 18개 품목 독과점규제서 제외
정부가 물가안정 및 공정거래법의 규제대상에서 제외키로 한 「특별법에 의해 주무부 장관이 결정·승인·인가 또는 허가하는 사업자」는 석유사업법의 적용을 받는 석유류 가격, 교육법의 적
-
5개유료도로 무료화
서울시는 12일 도심지교통 소통을 위해 오는3월1일 부터 시내 8개유료 고속도로(총연장32·25km)중 남산 1·2호「터널」, 북악「터널」을 제외한 5개 유료도로를 무료 개방키로
-
남산 1호터널 "매연 대책 시급하다"
중구 예장동 KBS앞과 제3 한강교를 연결하는 남산제1호 「터널」(폭9m.길이1천5백30m)이 각종 차량의 매연으로 오염돼 통행차량과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으나 관리청인 서울
-
영동·동해 고속도로 개통
【횡성=양태조·이제훈 기자】새말에서 묵호에 이르는 1백29km의 고속도로 공사가 준공, 14일 박정희 대통령이 준공 「테이프」를 끊음으로써 영동 (새말∼강릉)·동해 (강릉∼묵호)
-
이 달의 경제메모
10월은 영동·동해고속도로 개통, 한·일 경협 실무자회의 등이 열리는 달이다. 이 달의 주요 경제「메모」를 모아보면-. 영동·동해고속도로(새말∼강릉∼묵호·1백29㎞)가 준공돼 오는
-
화물수송비와 도로 통행료
고속도로통행료가 10월부터 다시 크게 인상케 되었다. 이번 인상은 도로공사의 올해와 내년의 부족자금 38억 원을 보전하기 위해 불가피하다는 것이 건설부의 설명이다. 주요 고속도로가
-
유류값 인상폭 최소에 그쳐야
국회는 30일 외무·내무·경과·문공·상공·건설 등 6개 상임위를 열어 통일원·상공·문교부 등 소관부처별로 현황을 보고 듣고 질의를 벌였다. 국회는 이날로 상임위 현황청취를 끝내고
-
고속도로 통행료 인상
오는 10월1일부터 전국 유료고속도로의 차량통행료가 차종에 따라 현행 요금보다 25%에서 35%까지 인상된다. 27일 건설부가 발표한 통행료 인상 내용은 ▲승용차가 km당 8원10
-
서울시 유료도로 모두 무료로
서울시는 24일 내년1월부터 시내 8개 유료고속도로(총 연장 44.29km)를 모두 무료 개방키로 하고 이를 위한 조례개정작업을 추진중이다. 무료 개방될 유료도로는 ①강남3로(길이
-
고속도로 통행료 25∼35%를 인상
고속도로의 통행료가 오는 10월1일부터 차종에 따라 최고 35%, 최저 25% 인상되는 것으로 알려졌다. 19일 관계당국에 의하면 통행료는 화물차 35%, 「버스」30%, 승용차
-
값 올린 세탁비누·두부 등 5개 품목 환원지시
경제기획원은 6일 추석을 앞두고 가격을 올린 세탁비누·두부·철강판·「와이어·로드」·아연도 철판 등 5개 품목의 가격을 즉각 환원시키도록 상공부·보사부에 지시했다. 그런데 두부에 대
-
전국 고속도로 통행료 20%인상을 검토
정부는 서울∼부산간을 비롯 전국 고속도로 통행료를 차종에 관계없이 평균 20% 인상할 것을 검토중이다. 18일 관계 당국에 따르면 그 동안의 물가 상승과 환율 인상에 따른 차관 자
-
개통 5돌 맞는 경부고속도로
「길의 혁명」을 가져온 경부고속도로가 개통된지 7일로 5돌. 10시간은 잡아야했던 서울∼부산간 천릿길을 5시간대로 단축, 일일생활권으로 바꿔 놓음으로써 「근대화」의 대동맥이 된 이
-
경부고속도로 보수비 5년 동안 57억2천만 원|올해는 13억3천만7원 책정
통행료 수입 백92억 원의 30%투입 지난 70년 7월 전구간이 완전 개통된 경부고속도로는 작년 말까지 5년 동안 재포장 등 보수비로 57억2천여 만원이 투입된 것으로 밝혀졌다.
N
